근로계약서 작성방법 양식 등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양식 등 총정리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에서 직원으로 등록하고 정식 계약관계로 체결하기 위해서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계약서는 표준 근로계약서를 공짜로 내려받아 작성 방식에 따라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인 근로계약서의 작성방법, 양식 등에 대해서 세심히 알아볼까 합니다.

 

 

근로계약서란?

 

 

근로계약서란 이용자가 근로를 하는 자을 고용할 때 고용조건에 관하여 서로 합의한 사항을 작성하는 계약서입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라면, 노동 계약서의 작성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하지 않는다면 처벌받습니다. 처벌 그뿐만 아니라 이용자와 노동자 간의 상쟁이 발생했을 때 기준이 되는 문서이기도 하므로 새로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시기

 

근로계약서는 근로를 하는 자를 채용했거나 처음 출근했을 때 작성하는 것이 귀중합니다. 근로기준법에는 작성 순간을 별개로 명시하지 않았지만, 하루를 일하고 그만두더라도 임금을 지급해야 하므로 근로계약서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하루 일하다 그만둔 노동자가 근로계약서 미작성을 사유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낸다면 법규 위반일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근로계약서에 기재할 기본 사항

사업주의 이름, 노동자 명, 임금, 노동시간, 계약기간, 휴일, 휴식, 휴가, 업무 내용, 근무 장소, 연차 유급휴가 등이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사업장 규모와 무위하게 한 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쉬는 시간은 노동시간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4시간마다 30분씩, 8시간 근무에는 1시간씩 휴식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첫 출근 날에 작성

채용돼서 근무를 시작하니까 근로 관계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러니까 뒤처리가 든 뭐든 첫 출근을 했으면 무작정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수습기간이 끝나고 계약서를 쓰려면 불법이에요.

 

 

임금 부분 구체적으로 작성

구성항목, 계산방법, 지급방법, 급여일에 관한 사항도 근로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노사 간 갈등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임금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근로조건을 기재하지 않았을 때 최대 500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 위반 기록까지 남습니다.

 

 

근로 계약서는 각각 하나씩

대표는 같은 내용의 근로계약서를 2부 갖춰야 합니다. 사장님도 한 부 소유하고 근로자도 한 부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계약서는 꼭 필요해요. 유리하지 않은 상황에 부닥쳤을 때 그뿐만 아니라 내일배움카드와 같은 특혜를 얻기 위해서도 계약서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도 근로계약서를 작성

고용 형식을 묻지 않고 정규직 그뿐만 아니라 비정규직도 물론 근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종속적인 근로 예시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필요가 있겠지만, 체계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는 프리랜서계약서, 용역계약서를 써서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프리랜서라도 상시 노동자와 다르지 아니하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근로자로 인정되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근로계약서의 유의사항

 

근로계약서는 전반적인 계약처럼 당사자 간 합의 내용을 중점으로 작성해서는 안 됩니다. 근로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요. 노동 시간, 임금, 휴일 관련 규정과 유급 여부, 휴식 시간, 주휴 수당의 유무, 연차, 근무 장소와 업무 내용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용자나 노동자 모두 임금과 휴일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임금, 유급 휴일의 유무, 연차 휴가, 주당 근무 일수, 연장 업무 수당 등을 구체적으로 검사해 기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근로 계약서상의 내용이 근로기준법에 어긋나면 그 효력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작성방법

 

 

근로 계약서에는 대개 자신이 어떠한 일을 얼마만큼, 어디서, 급여가 얼마만큼 되는지 등 복합적인 정보를 작성합니다. 

 

1) 근로계약기간이면 이용자와 노동자가 협의하여 일할 기간을 작성합니다.

2) 근무 위치는 실질적으로 자신이 일하게 되는 위치가 명시됩니다. 

3) 업무의 내용,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기재합니다.

4) 소정 노동시간은 대개 하루 동안 몇 시간 일하고, 쉬는 시간은 언제인가를 작성합니다.

 

 

5) 근무일. 휴일은 주마다 얼마나 쉬는지를 생성합니다.

6) 임금은 월급, 주급, 시간급을 정해 작성합니다. 이외의 것에는 가정수당이나 자격증 수당도 해당 사항이라면 작성하며, 거의 아르바이트 경우 작성되지 않습니다.

7) 연차유급휴가는 기본적으로 1년간 총 소정근로일의 80프로 이상 출근자에게 15일을 부여하게 되어 있으나, 아르바이트의 경우 1년 이하의 단기계약이 많아 대다수의 작성하지 않습니다.

 

표준근로계약서.hwp

0.07MB

 

 

지금까지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양식 등 총정리해봤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에는 여러가지 정보를 담은글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감사합니다.

 

2020/12/10 - [경제정보] - 신용등급 점수표 리스트

신용등급 점수표 리스트

2020/11/28 - [건강정보] -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총정리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총정리

2020/11/16 - [분류 전체보기] - 국세 환급금 조회방법 쉽게

국세 환급금 조회방법 쉽게